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 유 씨 미 2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now-you-see-me-2, critic=46, user=6.2)]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now_you_see_me_2, tomato=34, popcorn=53)] [include(틀:평가/IMDb, code=tt3110958, user=6.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now-you-see-me-2, user=2.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ja0A9, user=3.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13344#, expert=5.34, audience=8.53, user=8.31)] 우선 전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배우 2명이나(아일라 피셔와 [[멜라니 로랑]]) 등장하지 않은데다가 전편의 원래 감독인 루이 르테리에가 아닌 [[존 추]]가 2편을 맡았는데 추는 이전에도 다른 감독이 만든 지아이조1의 속편인 [[G.I. Joe: 리탤리에이션|지아이조 2]]를 맡았다가 전편보다 못한 후속작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기에 개봉전부터 나우유씨미 팬들은 기대반 걱정반 이었다. 개봉 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다만 관객평에서 킬링타임의 영화 평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크리스 스턱만]]은 C-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제레미 잔스]]는 술 마시고 보면 좋은 영화 등급을 주었다. 참고로 전작은 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영화 등급을 받았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이야기의 초중반을 책임지는 떡밥인 컴퓨터 칩은 분명히 가짜라고 애틀러스가 언급하는데, 정작 비행기에서 칩을 검사한 월터는 칩이 진짜라고 단언한다. 이건 딜런이 가짜로 바꿔친 후 자신이 가지고 있다가 다시 바꿔친 것인데 이것은 딜런의 "마술사는 맨손일 때 가장 강하다"라는 말을 볼 때 딜런이 포 호스맨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한층 더 성장시키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결말부에 딜런이 트레슬러 부자의 범죄의 증거를 모아 오스틴에게 넘기는 것으로 보아 확실한 듯. 다만 영화 내에서 확실하게 언급해주지 않아 많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남겼다. 또한 줄거리에 나왔듯이 전작처럼 반전, 특히 무리수급인 반전이 너무 자주 등장한다. 납득할 수 없는 전개를 감안하면, 보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 머리만 아파지는 영화다. 잔스의 말에 따라 '''술 마시고 보면 좋은 영화.''' 전작과 달리 마술이 호쾌하거나 빵빵 터지는 몰입감이 없고 트릭도 전부 끼워맞추기식이 강하다. 전편도 비현실적인 마술이라 비판받긴 했지만 2편에서는 그런 억지성이나 비현실성이 너무나 크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인상깊은 장면도 많아지고, 임팩트도 더 커졌다. 대표적인게 바로 빗물 조종. 이 장면은 연출과 함께 BGM도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영화 개봉 직후 유튜브 등지에서 해당 마술을 재현하거나 분석하는 영상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정도로 뇌리에 깊이 남았다. 또한 전편의 경우 작곡가 브라이언 타일러의 [[오리지널 스코어|스코어 음악]]을 위시한 [[사운드트랙]]이 제법 뛰어난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속편은 다소 미진하다는 반응이 있다. 스코어 음악은 브라이언 타일러가 1편에 이어 지휘봉을 쥐었으나 전편의 음악적 요소에 많이 의존한 경향의 음악을 작곡했기에, 2편만의 독자성을 획득할 만한 면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다만 이처럼 전편의 [[라이트모티프|테마]]들을 활용하는 건, 일련의 시리즈 작품에 어떤 동일한 음악적 정체성을 흐르게 하는 것으로 봐야한다.[* 그에 대한 반증으로 영화음악 평론가들은 타일러의 스코어에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남겼는데, 나무위키에 서술된 평가와는 달리 1편과의 음악적 유사성에 대해 크게 지적하지 않는 모습이다. [[https://www.filmtracks.com/titles/now_you_see16.html|#]][[http://www.movie-wave.net/now-you-see-me-2/|#]]] 한편 [[삽입곡]]의 활용 역시 아쉬움을 남기는데, 예컨대 월터를 만나는 장면에 흐르는 [[지미 헨드릭스]]의 [[Purple Haze]]는 은근히 이질적인 느낌이다. 전편은 [[Zedd]]의 Codec나 Phoenix의 Entertainment등 삽입곡들도 적절하게 배치되어 분위기를 띄웠으나 2편은 삽입곡의 활용도 인상적이지 못했다. 또한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전편의 스토리들을 무시하는 듯한 요소들도 감점 요소이다. 1편의 감독판(확장판) 한정 맨 마지막에 나왔던 포 호스맨이 어느 폐허 기지에서 찾아낸 디 아이가 남긴 상자들은 결국 [[맥거핀]]이 되어버렸고, 아일라 피셔야 임신으로 인해서 합류가 불가능해졌다지만 전편에서 분명히 딜런 로즈와 알마 드레이의 연애 관계를 중요하게 묘사했으면서 2편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다른 흑인 여성 형사가 자리를 대체해버렸는데 비중이 크지도 않았다. 전작의 메인 빌런격 캐릭터였던 태디어스가 사실 디 아이의 멤버였다는 설정 역시 전편에서 태디어스의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 2편에서 반전 요소를 넣기 위해 억지로 짜낸 스토리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이는 태디어스 뿐 아니라 극중에 등장하는 많은 조연들이 디 아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질때도 마찬가지이다.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 주변 사람이 디 아이였다는 불필요한 요소를 과하게 집어넣은 탓에 후반부에 진실이 드러날때도 맥빠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대표적으로 해킹 칩을 지키는 업무를 맡던 관리자가 있다. 스토리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 인물인데 모든 일이 끝나고 디 아이의 본부에서 뜬금없이 등장하여 디 아이 소속이었다는 것을 밝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